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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소방 "119안심콜로 골든타임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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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노인·임산부 등 병력 사전등록…출동 즉시 맞춤형 구급 지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응급상황 발생 때 환자의 병력과 복용약물 등을 구급대가 출동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119안심콜' 서비스 이용 확대에 전남광주소방이 나선다.

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119안심콜은 장애인·고령자·임산부·독거노인·만성질환자 등 신속한 처치가 필요한 시민이 질병과 복용약물, 보호자 연락처 등을 미리 등록하는 서비스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는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광주기독병원 1층 로비에서 '119안심콜 서비스 및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문화 확산 캠페인'을 한다고 밝혔다.

등록자가 119에 신고하면 구급대가 출동과 동시에 사전 등록된 정보를 확인해 환자 상태에 맞는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을 지원한다.

이번 캠페인은 119안심콜 이용을 활성화하고 올바른 구급차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특별시 소방본부와 광주기독병원 관계자 15명은 병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119안심콜의 주요 내용과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직접 가입하기 어려운 시민의 현장 등록을 지원할 예정이다.

119안심콜은 휴대전화나 PC로 119안심콜 누리집에 접속해 본인인증을 거친 뒤 관련 정보를 입력하면 가입할 수 있다. 직접 등록하기 어려운 경우 가족이나 보호자, 사회복지사 등이 대신 등록할 수 있다.

등록 이후 주소와 연락처, 질병 정보 등이 변경되면 정확한 구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

통합특별시 소방본부는 119안심콜 가입 확대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시민 홍보와 현장 가입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오숙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장은 "119안심콜은 응급환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구급대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서비스다"라며 "시민들이 119안심콜에 가입해 위급 상황에 대비하고 올바른 구급차 이용 문화 조성에도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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