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월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행사장에서 열린 초청국 환영행사에서 의장국인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이 대통령, 6~9일 프랑스 국빈방문…8일 정상회담 예정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부터 3박 5일 동안 프랑스를 국빈 자격으로 방문합니다.
이 대통령은 현지시간 7일 마크롱 대통령과 국제 영화·영상 정상회의인 '뤼미에르 서밋'에 공동 의장으로 참석하고, 8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방문을 한·프랑스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내실화하고 대유럽 외교를 확대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김승원 신약 청탁 의혹 공방 격화
김승원 법무장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을 놓고 야권의 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민주당이 적극 반박하면서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김 후보자와 브로커 사이의 추가 녹취를 공개하며 청탁 의혹을 제기했고,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 등은 김 후보자의 지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 검찰이 수사 끝에 김 후보자를 기소하지 않고 기소유예한 데다 금품이 오간 사실도 없다며, 청문회 전부터 결론을 정해놓은 정치 공세라고 반박했습니다.
지난 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원/달러 환율 등이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23개월 만에 최저 환율에…기업 달러예금 역대 최대
원/달러 환율이 1345원까지 떨어지는 등 원화 강세가 이어지면서 기업들의 달러예금이 역대 최대 규모로 늘고, 엔화예금도 22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의 지난 3일 기준 기업 달러예금은 633억 달러로 역대 최대였고, 전체 달러예금도 769억8300만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원/엔 환율도 100엔당 850원대까지 떨어지면서 엔화예금이 1조1243억 엔으로 22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환율 하락에 따른 외화예금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네팔·중국 국경 히말라야 산악지대를 휩쓴 대홍수 발생 열흘 만인 5일(현지시간) 어퍼트리슐리(UT)-1 수력발전소 공사 현장 터널에서 네팔·한국 합동구조대가 중국인 1명을 구조하고 있다. 연합뉴스네팔 홍수 현장서 중국인 10일 만에 구조…추가 수색
네팔 대홍수로 한국인 9명이 실종된 수력발전소 터널에서 10일 만에 중국인 생존자가 구조됐습니다.
한국 해외긴급구호대는 현지시간 5일 터널 안쪽 225미터 지점에서 중국인 남성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구호대는 이 남성이 인근에 다른 사람 1명도 있었다고 진술함에 따라 6일 네팔군과 함께 터널 내부를 추가 수색할 예정입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군사훈련 모습. 연합뉴스美 이란 유조선 타격에 이란도 호르무즈 선박 공격…보복 악순환
미국과 이란의 무력 공방이 유조선과 상선 공격으로 번지며 보복의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5일(현지시간) 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란 혁명수비대는 미국의 이란 유조선 3척 타격에 대한 보복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던 유조선 3척과 미국 관련 선박 3척을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군은 이란이 미군함을 공격하면 더 큰 경제적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며 추가 타격을 경고했고, 이란도 미국의 공격이 계속되면 보복 수위를 높이겠다고 맞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5일(현지시간) 크렘린궁에서 미국 대표단 맞이하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연합뉴스푸틴, 트럼프 특사 만나 우크라 종전 논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지시간 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특사 스티브 윗코프와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를 만나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상황이 녹록지 않다"면서도 러시아의 견해를 알릴 준비가 돼 있다며 미국 측과 "모든 측면"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대표단은 모스크바 회동에 이어 6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할 예정이어서 러시아와 미국 간 협상이 전쟁 종식의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2026 서울세계불꽃축제'가 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가운데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장식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서울 도심 마라톤…주요 도로 교통통제
어제 '서울불꽃축제'에 이어 오늘 오전 5시 30분부터 서울 도심에서 '마라톤 대회'가 열려 세종대로와 종로, 을지로, 청계천로 등 주요 도로의 차량 통행이 통제됩니다.
서울경찰청은 오전 6시 30분부터 세종대로를 시작으로 구간별 통제를 이어가며, 청계천로는 오전 7시 45분부터 10시 30분까지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광장에서 출발해 종로와 을지로, 청계천로를 거쳐 무교로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돼 도심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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