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예술제 합창단. 경남도청 제공 박완수 경남지사가 도내 대표 종합예술축제인 '2026 경남예술제 합창제 동화(同和)'에 참석해 지역 예술인들을 격려하고 도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약속했다.
5일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박 지사를 비롯해 박준 도의회 의장, 지역 예술인, 도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2008년 시작된 경남예술제는 2024년부터 도민 화합을 상징하는 합창제 형태로 열리고 있다. 이날 경연에는 예선을 거친 도내 13개 시군 20개 합창단(635명)이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남예술제 대상 시상. 경남도청 제공 대상은 '경남교원합창단'이 차지했다. 이어 최우수상은 진주벨라보체콰이어와 거창합창단, 우수상은 김해코러스합창단과 함안군여성합창단이 각각 받았다.
참가 합창단원 100여 명이 무대에 올라 '도민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박 지사는 "지역 예술인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서로 다른 목소리가 하나의 화음을 만드는 합창처럼 도민에게 희망과 화합의 울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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