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밤하늘 수놓은 서울세계불꽃축제…한화, 130억 비용 전액 부담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노컷뉴스를 선호 하는 출처로 추가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한화,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 특별초청…안전관리도 '총력'
김승연 회장 "하늘 보는 모든 사람이 함께 누릴 수 있는 행복"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에서 선보인 ㈜한화의 불꽃. 한화그룹 제공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에서 선보인 ㈜한화의 불꽃. 한화그룹 제공
㈜한화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을  안전하게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한화그룹이 안전관리 비용을 포함해 약 130억 원을 전액 부담한 전날 축제에는 100만여 명의 관람객이 함께했다.

한화그룹은 2000년 첫 불꽃축제를 시작한 이래 코로나19 유행 등 불가피하게 행사를 못 연 경우를 제외하고 20년 넘게 축제를 이어오고 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함께 멀리' 철학에 따라 더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축제를 확장하면서 이 행사는 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자 글로벌 축제로 발돋움했다.

김 회장은 올해 축제를 앞두고 "한화가 하늘 위로 불꽃을 쏘아 올리는 이유는 하늘을 보는 모든 사람이 함께 누릴 수 있는 행복이기에 그 행복을 전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화TV의 이번 축제 생중계 조회수는 268만, 최고 동시접속자 수는 26만 명으로 집계됐다.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에서 선보인 ㈜한화의 불꽃. 한화그룹 제공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에서 선보인 ㈜한화의 불꽃. 한화그룹 제공
올해 22번째로 열린 축제에는 ㈜한화와 미국, 영국의 대표 불꽃팀이 참가해 각국의 개성이 담긴 창의적 불꽃쇼로 밤하늘을 수놓았다. 한국팀은 고흐의 대표작 '별이 빛나는 밤'에서 영감을 받은 '더 스태리 나잇·빛의 퍼즐'을 주제로 쇼를 펼쳤다. 불안과 설렘, 슬픔과 기쁨, 절망과 희망처럼 마음 속에 흩어진 감정의 조각들이 퍼즐처럼 제자리를 찾아가며 하나의 빛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밤하늘에 그려냈다고 한다.

㈜한화는 축제에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 300여 명을 특별 초청했다. 2024년부터 이어져 온 초청이다. 이 기업은 축제 안전관리와 질서유지에도 총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1200여 명의 한화 임직원 봉사단을 포함해 역대 최대 규모인 5천여 명의 안전관리, 질서유지 인력이 행사 현장에서 활동했다. 안전 관련 인건비와 물품 제작 등에 들어간 비용만 45억 원에 달한다.

한화 임직원 봉사단이 불꽃축제 행사 후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의 쓰레기를 줍고 행사장을 정리하는 '클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화그룹 제공한화 임직원 봉사단이 불꽃축제 행사 후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의 쓰레기를 줍고 행사장을 정리하는 '클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화그룹 제공
㈜한화는 서울시와 경찰 등 유관기관과 종합상황실을 구축하는 한편 통신사와 연계해 실시간 인파 밀집도 측정 애플리케이션인 '오렌지세이프티'를 적극 활용, 인파 분산을 지원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한화 임직원 봉사단 1200여 명이 행사장 일대 쓰레기를 치우는 '클린 캠페인'도 펼쳤다고 ㈜한화는 밝혔다.
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