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 전경. 창원소방본부 제공 창원특례시가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노후 소방차량 16대를 새 차량으로 교체한다.
이번 교체 대상은 내용 연수가 다한 소방 차량을 우선 대상이며, 소방본부는 재난 유형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 차종에 걸쳐 순차 교체를 추진한다.
올해 교체 차량은 총 16대로, 구급차 7대, 펌프차 2대, 구조버스 2대, 화학차 1대, 물탱크차 1대, 지휘차 1대, 생활안전차 1대, 장비운반차 1대 등이며, 총 사업비 38억 8천여 만원을 투입해 교체를 추진한다.
특히, 구급차 7대가 포함되면서 최근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온열질환자 등 응급 이송 수요에도 한층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신 장비를 갖춘 신형 차량은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 응급환자 이송 등 현장 대응능력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되며, 교체가 끝나는 대로 각 소방관서에 순차적으로 배치된다.
소방본부는 이번 교체를 시작으로 노후 소방 차량에 대한 정기 점검과 단계적 교체 계획을 지속 추진해 안정적인 출동 체계를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이상기 소방본부장은 "이번 소방 차량 교체를 통해 화재·구조·구급 등 모든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안전한 현장 대응이 가능해 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방차량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노후 소방 차량은 지속적으로 교체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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