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성 전북교육감. 전북교육청 제공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학교 급식종사자의 건강관리 강화를 위한 지원제도 전반에 대한 점검을 주문했다.
천 교육감은 7일 열린 주간 정책회의에서 '급식종사자 폐암 건강검진 현황표'를 토대로 "학교 현장에서 매우 중요한 업무를 맡고 있는 분들인 만큼 꼼꼼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이달 말까지 소속 급식종사자 2930여 명을 대상으로 폐암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다.
검진 희망자는 도내 12개 협약기관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이상 소견이 확인되면 추가 검진도 지원한다. 폐암 의심 판정을 받은 급식종사자에게는 조직검사 등 정밀검진 비용을 1인당 최대 120만 원까지 지원한다.
한편, 이날 천 교육감은 교복 지원 제도에 대해서도 "아이들이 교복을 너무 안 입는다고 하는데 이렇게 비효용적으로 계속해야 하느냐"며 "교복 활용 방안과 계약, 선정 과정 등 전반에 대해 점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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