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7일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기본설계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박용갑 의원실 제공대전시 중구 사정교에서 대덕구 한밭대교까지 왕복 4차로를 건설하기 위한 기본설계 작업이 시작됐다.
대전시가 7일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사업 기본설계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시는 지난 7월부터 내년 9월까지 기본 설계를 진행하는데 동서대로와 계룡로, 한밭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통과하는 총연장 892m의 지하차도 4곳과 대전천을 가로지르는 길이 350m의 교량 1곳 등 주요 구조물을 고려해 노선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에 올해부터 오는 2032년까지 국비 1092억 원과 시비 1495억 원 등 총사업비 2587억 원을 투입해 7.61km 구간에 왕복 4차로, 폭 20m 규모의 도로를 놓게 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 사업이 끝나면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인 '정림중~사정교 간 도로개설사업'과 연계해 사정동에서 천변고속화도로까지 이어지는 대전의 남북축 간선도로망이 완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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