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유적지 답사. 인천도시공사 제공7일 인천도시공사(iH)가 지난달 27일부터 이날까지 청렴 가치 내재화와 공직윤리 실천 강화를 위해 '2026년 청렴문화 확산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일회성 교육과 캠페인 중심의 청렴 활동에서 벗어나 소통과 실천, 제도 개선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연속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지난달 27일 '임직원 대상 청렴교육'에서는 업무 관련 반부패 법령과 행동 기준, 주요 위반 사례 등을 다뤘다. 28일부터 이달 3일 중에는'다산 정약용 청렴유적지 답사'와 '직원 청렴소통 간담회'를 연계해 청렴의 가치를 직접 체감하고 조직문화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달 4일에는 '도전! 청렴골든벨'을 통해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 등을 퀴즈로 풀며 청렴 지식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했다. 마지막 날에는 '이해충돌방지 모의훈련'과 '전 임직원 청렴서약서'를 통해 공정한 업무 수행과 부정 청탁 거부, 이해충돌 예방 등 청렴을 일상 업무의 기준으로 삼겠다는 실천 의지를 다졌다.
iH 감사실은 이번 프로그램들을 통해 발굴된 청렴 저해 요인을 반부패·청렴정책 수립 시 반영할 방침이다.
류윤기 iH 사장은 "이번 청렴문화 확산주간이 직원 스스로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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