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제공대구 서구는 AI 이상 음원 분석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AI 이상 음원 분석 시스템은 공원에서 비명이나 충돌음 등 이상 음원이 발생하면 AI가 자동으로 감지해 CCTV 통합관제센터에 음성 알림을 제공한다.
서구는 조달청 혁신 제품 시범 구매 사업에 선정돼 1억 200만 원을 지원받았으며, 이현공원과 가르뱅이공원에 총 24개의 마이크를 설치했다.
마이크는 최대 30m까지 소리를 잡아낼 수 있으며, 이상음이 감지되면 관제요원은 발생 위치의 CCTV 영상을 확인해 경찰과 소방 등에 전파하게 된다. 사람의 대화 소리를 녹음하지는 않는다.
서구는 AI 이상 음원 분석시스템 운영 결과를 주기적으로 점검해 주민 안전을 위한 관제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권오상 서구청장은 "AI 등 새로운 기술을 적극 활용해 위험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는 안전한 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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