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청 제공경남 진주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유통 질서를 확립과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을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농특산물 추석맞이 판로 확대, 농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 축산물 영업장 위생 점검 및 이력제 합동단속, 과수·시설채소 안정생산 관리 강화, 농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 교육 등이 포함된다.
진주시는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 촉진과 판로 확대를 위해 온라인 특별 할인 행사와 수도권 직거래장터 참여 등 온오프라인 판촉 행사를 추진한다. '진주드림 쇼핑몰'과 '진주시장 스토어'는 9월 21일까지 추석맞이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는 전 품목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진주드림 쇼핑몰'에서는 일부 품목을 대상으로 5% 추가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수도권에서 열리는 '서로장터'와 '서초 직거래 큰장터'를 통해 진주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오프라인에서도 직접 만나고 구매할 수 있다.
진주시는 또 소비자가 안심하고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9월 10일부터 23일까지 '농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대상은 관내 대형마트, 식육점, 전통시장, 도매상, 일반 및 휴게음식점 등 농축산물 취급 업소이며 단속 품목은 농산물 등 659개 품목과 음식점 표시 대상 29개 품목이다. 진주시는 9월 18일까지 축산물 취급 업체 678곳을 대상으로 '축산물 위생 점검'을, 23일까지 '축산물이력제 합동단속'을 각각 실시한다.
진주시는 이와 함께 가을 수확기를 앞두고 지속되는 이상고온과 갑작스러운 강우 등 기상 변수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배 수확기 안정생산 관리, 단감 탄저병 및 해충 관리, 시설채소 정식 및 생육 관리를 중심으로 현장 기술 지원을 강화한다. 또 농업인의 안전한 영농 활동과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해 농촌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 수리와 안전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진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온오프라인 판로를 확대하고 안전한 제수품과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건강한 유통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며 "수확기 과수와 정식을 앞둔 시설 채소 등의 관리와 안전한 영농 활동을 지원해 풍성한 가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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