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환 기자 경남 의령의 한 묘지에서 석축 작업을 하던 60대가 돌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7일 오전 경남 의령군 봉수면의 한 묘지에서 석축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A씨가 돌에 깔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당시 친척 묘지에서 혼자 굴착기와 화물차를 동원해 묘지 주변이 무너지지 않도록 돌을 쌓는 작업을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약 100㎏ 무게의 돌이 떨어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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