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현대차그룹, 추석 연휴 전 협력사 납품대금 '2조원' 조기 지급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노컷뉴스를 선호 하는 출처로 추가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주요 그룹사 참여…6천여개 협력사에 납품대금 조기 지급

현대차그룹 제공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에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현대차그룹은 9일 "협력사들에 납품 대금 2조 2562억 원을 기존 지급일보다 최대 23일 앞당겨 지급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에는 현대자동차·기아·현대모비스·현대건설·현대제철·현대글로비스·현대트랜시스·현대위아·현대오토에버·현대로템·현대엔지니어링·현대케피코 등 현대차그룹 소속 주요 그룹사가 참여하고 부품 및 원자재·소모품 등을 거래하는 6천여 개 협력사가 대상이다.

이는 직원 상여금 등 각종 임금, 원부자재 대금 등의 지출이 집중되는 협력사들의 자금 운용 부담을 덜어 경영 안정을 돕고 지역 경제 활력에 기여하기 위한 차원이다.

현대차그룹은 1차 협력사에도 2∙3차 협력사에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도록 권고했다. 2∙3차 협력사까지 재정 관리의 불확실성을 낮추고, 조기 지급의 실질적 효과가 협력망 전반으로 확산하도록 선순환을 유도하겠다는  뜻이다.

현대차그룹은 매년 설, 추석 명절 전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납품대금을 선지급해 왔다. 지난해 추석과 지난 설에도 각 2조 228억 원, 2조 768억 원의 대금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추석 명절을 맞아 협력사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임직원 봉사활동은 물론, 전통 시장·지역 농가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협력사 및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가치를 나누며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상생 생태계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