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부표 상태 확인. 부산해수청 제공부산지방해양수산청이 '바다의 신호등'으로 불리는 사설항로표지 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
부산해수청은 오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하반기 사설항로표지 관리 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부산해수청 관할 구역에는 사설항로표지 200기가 설치돼 있다. 이번 점검은 최근에 신설한 2기를 제외한 사설항로표지 198기와 9개 위탁관리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상반기에 지적 사항이 발생한 7기는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나머지 191기는 현장과 서면 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사설항로표지 고시 기능(등질·위치·도장·색상 등) 유지 상태, 관련 법령에 따른 허가 사항 준수 여부, 위탁관리업체 등록 기준(장비·선박·관리원 등) 적정성 유지 여부 등이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곧바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지적 사항은 시정·개선 통보 뒤 이행 결과를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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