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크리스천 음악 축제 크리스천 송 페스티벌이 지난 주말 열렸습니다. 페스티벌에 모인 이들은 세대와 장르를 뛰어 넘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이승규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여의도순복음교회 찬양팀 팀조슈아의 힘찬 찬양으로 페스티벌의 막이 올랐습니다. 미국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 참가해 호평을 받은 성악가 류하나씨의 찬양도 관객들의 마음을 울립니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크리스천 송 페스티벌이 올해도 열렸습니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페스티벌은 CCM 1세대인 최인혁 목사를 비롯해 세계 합창 대회에서 2회 연속 은메달을 수상한 빅콰이어 등이 참가했습니다.
박소은 도희연 / 주왕교회
"열심히 하면서 은혜 많이 받아가고 싶어요."
"저도 이번 기회를 통해서 예수님 만나고 은혜롭게 돌아가고 싶습니다."
올해 페스티벌의 특징은 특정 세대만 겨냥한 것이 아닌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꾸며졌다는 겁니다. 부모 세대가 사랑했던 찬양부터 젊은 세대가 부르는 CCM까지, 다양한 노래가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최인혁 목사 / 찬양 사역자
"이런 기회에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하고 음악이라는 게 그때로 돌아가게 하는 힘이 있거든요. 10년 전 20년 전 30년 전 은혜 받았던 노래가 들려질 때 다시 그 마음을 회복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오시는 모든 분들이 첫사랑 하나님을 향했던 고백들, 찾으시고 회복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공연 연출을 맡은 서울장신대학교 안찬용 교수는 "하나님도 관객들도 행복한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힘든 상황에서 사역하고 있는 찬양 사역자들이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안찬용 교수 / 크리스천송페스티벌 연출
"올해는 기존 1세대 사역자분들도 계시지만 차세대 아티스트들과 대중음악 클래식 쪽에 있는 크로스오버팀들이 같은 음악인들이 예술로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 드리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사역자들과 관객들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우리 모두에게 행복한 축제를 만들었습니다.
CBS 뉴스 이승규입니다.
영상 기자 정용현 영상 편집 최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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