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인사청문특위가 군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청문을 진행하고 있다. 군산시의회 제공전북 군산시의회 인사청문특위가 한화준 군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 결과 부적격하다는 의견을 냈다.
군산시의회 인사청문특위는 한 후보자에 대해 관광분야 전문성과 경험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나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군산의 문화 관광 자원을 활용한 구체적인 사업 구상 방안이 충분히 제시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인사청문특위는 또 재단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직 운영 방향과 경영 철학, 재단의 자립성 확보 방안과 성과관리 전략 등도 실행계획이 미진한 것으로 봤다.
인사청문특위는 이에 9일 제3차 회의를 열고 후보자에 대해 종합 의견으로 '부적격'이라는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인사청문특위는 이번 청문회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면밀히 검토하고 향후 검증 절차를 대폭 강화할 것도 군산시에 당부했다.
군산시의회 인사청문특위의 종합의견은 자치단체장이 따를 의무는 없지만 임명 시 정치적 부담이 불가피해 김재준 군산시장이 어떠한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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