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차준택(왼쪽) 인천 부평구청장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부평구 제공차준택 인천 부평구청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잇달아 찾아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9일 차 구청장은 김환연 부평구의회 의장 등과 함께 부평깡시장과 진흥종합시장, 부평종합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명절을 앞둔 상인들을 격려했다.
부평구는 위축된 소비심리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17일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한다.
구 공직자 50여 명이 주요 전통시장에서 장보기에 참여하고, 물가모니터요원 15여 명과 함께 명절 성수품 물가 안정 캠페인도 벌인다.
전통시장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한시적 주차 허용도 추진한다.
구는 오는 11일부터 27일까지 부평종합시장과 부평깡시장 주변 도로에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한다.
다만 버스정류소와 횡단보도, 교차로 모퉁이, 소방시설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인도 등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과 이중주차 등에 대해서는 계도와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추석을 맞아 많은 구민이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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