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방데이터청 제공지난 달 충북의 고용률이 소폭 하락하면서 두 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충청지방데이터청이 9일 발표한 '8월 충청지역 고용동향'을 보면 충북의 15세 이상 고용률은 67.0%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p 하락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72.2%로 1년 전보다 1.5%p나 떨어졌다.
지역 고용률은 지난 6월 전년대비 0.1%p 상승한 것을 제외하면 올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1년 전보다 1.0%p안팎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취업자 수도 98만 8천명으로 전년동월(99만 천명)대비 0.3%인 3천명이 줄었다.
산업별로 사회간접자본과 기타서비스업 취업자는 69만 5천명으로 4.1%(2만 7천명)가 증가한 반면 농림어업 취업자는 9만 8천명으로 19.5%(2만 4천명), 광업·제조업 취업자도 19만 5천명으로 3.2%(6천명) 각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임시근로자가 17만 4천명으로 3.7%(6천명)나 증가한 대신 상용근로자는 50만 9천명으로 0.7%(4천명), 무급가족종사자는 5만 1천명으로 11.3%(7천명)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자 수(1만 명)는 1년 전보다 3천명(36%)이나 늘었고, 실업률도 0.2%p 오른 1.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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