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양주 천일홍 가을페스타 포스터. 양주시 제공경기 양주시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4주간 '2026 양주 천일홍 가을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천일홍에 물드는 양주의 가을'을 주제로 천일홍을 비롯한 다양한 가을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주말과 공휴일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마켓 등이 마련돼 꽃밭을 거닐며 가을 정취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꽃밭과 행사장을 하나의 공간으로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행사장으로 이동하지 않고 꽃밭 곳곳에서 공연과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주말마다 버스킹·체험·마켓 운영
메인 행사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주말을 중심으로 열린다. 버블매직쇼와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기획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관람객을 맞는다.
26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꽃밭 곳곳에서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체험 프로그램과 마켓 부스도 함께 운영돼 방문객들이 공연을 관람하면서 다양한 체험과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2026 양주 천일홍 가을 페스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달 5일 천일홍 꽃밭 달리는 마라톤
축제 기간에는 마라톤 대회도 열린다. 양주시체육회가 주최하는 '양주 천일홍 가을 페스타 마라톤'은 내달 5일 오전 8시에 개최된다.
참가자들은 천일홍이 피어난 가을 풍경을 달리며 양주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대회 참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마라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천일홍 가을 페스타는 아름다운 꽃밭 자체가 하나의 축제장이 되어 꽃과 공연, 다양한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양주의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하시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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