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방데이터청 제공지난해 전남의 귀농·귀어·귀촌 가구와 귀농·귀어·귀촌인이 한 해 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남지방데이터청이 10일 발표한 '2025년 전남 등 귀농어·귀촌인 현황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의 귀농 가구는 1633가구로 2024년 대비 7.7% 증가하고, 귀농인도 1681명으로 9.3% 각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남 시군별 귀농인 규모 상위 5순위는 전남 고흥군(153명), 전남 신안군(138명), 전남 나주시(121명), 전남 무안군(110명), 전북 김제시·전북 고창군(109명) 순으로 나타났다. 고흥군 귀농인 수는 2024년 2위에서 지난해 1위로 상승했다.
귀농 가구의 재배 작물별 구성비는 전남은 채소(40.1%)가 가장 높았고 귀농 가구의 작물별 평균 재배 면적은 3618㎡)로 분석됐다.
지난해 시도를 넘어서 이주한 귀농인 구성비는 전남이 81.7%로 조사됐다.
전남의 귀농인 연령대별 구성비는 60대(35.9%)가 가장 높고, 귀농인 평균 연령은 전남의 경우 55.2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남의 귀어 가구는 232가구로 전년 대비 19.6% 증가했고 전남 귀어인도 242명으로 전년 대비 19.2% 늘었다.
특히 지난해 전남은 전국 귀어 가구의 39.6%를 차지해 2024년에 이어 1위를 유지했다.
지난해 전남 귀어인 연령대별 구성비는 50·60대(각 28.9%)가 가장 높았고 귀어인 평균 연령은 전남 52.9세로 전국(52.5세) 대비 0.4세 높았다.
지난해 시도를 넘어서 이주한 귀어인 구성비는 전남 61.2%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남의 귀촌 가구는 2만 9681가구로 전년 대비 7.4% 증가하고, 귀촌인도 3만 6193명으로 전년 대비 7.5%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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