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압수수색 왔다면서 금품 훔쳐가…AI로 가짜 경찰 신분증 만든 그놈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노컷뉴스를 선호 하는 출처로 추가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제주지법, 강도 등 혐의 30대 징역 2년·집행유예 4년

    
인공지능(AI)으로 위조한 경찰 신분증을 사용해 금품을 훔친 3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서범욱 부장판사)는 강도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27일 새벽 1시 50분쯤 제주시 연동 한 다가구 주택에 침입해 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A씨는 AI로 만든 위조 경찰 신분증을 제시하며 "압수수색을 하러 왔다"고 거짓말한 뒤 피해자를 화장실에서 나오지 못하게 하고 금품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약점을 노려 계획적으로 범행했고 경찰공무원의 신뢰를 훼손하는 등 죄책이 가볍지 않다"며 "다만 피해자와 합의했고 벌금형을 초과하는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