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해외시장 창출단. 전남테크노파크 제공전남테크노파크가 9월 7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2026년 해외비즈니스센터 연계 해외시장 창출단'을 운영하고, 전남 지역기업의 베트남 및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를 지원했다.
이번 해외시장 창출단은 「전남TP 해외시장창출단 TF」의 글로벌 진출 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전남지역 소비재 및 산업재 분야 수출기업 16개사가 참여했다.
베트남은 높은 경제성장과 소비시장 확대를 바탕으로 아세안 시장 진출의 전략적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전남기업의 해외시장 다변화와 신규 판로 확보, 현지 네트워크 구축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행사 기간 동안 참가기업들은 △현지 유망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베트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연계 협력세미나 △기업 IR 및 제품 판촉행사 △현지기업 방문 및 산업시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수출상담회에서는 참가기업의 제품과 시장 특성을 고려한 현지 바이어와의 일대일 상담을 진행해 총 120건의 수출상담, 14건의 MOU 체결, 체결금액 466만 달러의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베트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의 협력세미나를 통해 현지 시장 진출전략과 기업지원 체계를 공유하고, 참가기업들이 베트남 시장 진출에 필요한 유통·인증·마케팅 등 실질적인 정보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기업 IR 및 판촉행사에서는 참가기업의 주요 제품과 기술을 현지 바이어와 관계자에게 직접 소개해 제품 인지도와 시장성을 높였으며, 현지기업 방문 및 산업시찰을 통해 베트남의 산업·유통 환경과 기업 운영현황을 직접 확인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해외비즈니스센터 및 현지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다변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바이어 후속협상, 계약 및 수출 연계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참가기업의 성과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남테크노파크 오익현 원장은 "이번 해외시장 창출단은 단순한 수출상담을 넘어 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IR·판촉, 현지 네트워크 구축과 후속 계약까지 연계하는 전남기업 해외진출 지원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해외비즈니스센터와 현지 유관기관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전남기업이 베트남을 비롯한 아세안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실질적인 수출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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