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원 제공대구 군위의 명소 사유원에서 미식과 음악이 어우러진 축제가 개최된다.
11일 사유원은 오는 18일부터 사흘간 제1회 사야국제음악제를 연다고 밝혔다.
사흘간 사유원 내 야외음악당 심포니6와 한유시경 수변무대에서 다섯차례의 공연이 이어진다.
첫 공연은 18일 오후 7시로 프랑스 출신 지휘자 아드리앙 페뤼숑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베토벤 교향곡 6번 전원을 선보인다.
19일의 경우 낮에는 베이스 임채준, 소프라노 조선형의 성악 무대가, 저녁에는 안은미컴퍼니의 현대무용 공연이 준비돼 있다.
20일은 낮에 피카소 앙상블의 실내악 공연이, 저녁에 콘서트 오페라 <오페라 도플갱어: 베르디 vs 푸치니> 공연이 소개된다.
축제 기간 사유원은 낮 패키지와 저녁 패키지로 나뉘어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각자 원하는 패키지를 구매하고 공연 전 사유원의 풍경을 감상한 뒤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저녁 공연이 끝난 뒤 잠시나마, 평소 관람시간에는 만나기 어려운 사유원의 고요한 밤 풍경을 마주하게 된다.
이번 패키지에는 가을의 맛도 더했다. 저녁 패키지의 경우 VIP석 관람객은 사유원 레스토랑 사담에서 가을의 풍미를 담은 스페셜 디너 코스를, S석과 A석 관람객은 사유원을 조망하는 야외 공간에서 인터불고 뷔페를 즐길 수 있다.
낮 패키지에는 사담 다이닝 런치 코스가 포함됐다.
식사 없이 사유원 관람과 공연만 보는 패키지도 따로 마련돼 있다.
이번 패키지의 상세한 내용과 일정은 사유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패키지 구매는 티켓링크를 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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