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무주 반딧불 축제 현장 점검에 나선 신효섭 전북경찰청장. 전북경찰청 제공전북 도내 가을철 지역 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전북 경찰이 다중 운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대응 체계 강화에 나섰다.
12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신효섭 청장은 '무주 반딧불 축제'와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현장을 방문해 일파 밀집도와 전반적인 현장 대응 태세를 직접 점검했다.
이날 신 청장은 현장에서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주요 거점별 배치 인력의 적절성 및 실질적 운용상태 △현장 근무자들의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근무 이행 여부 △유관기관과의 실시간 정보 공유 및 비상 연락체계 △병목 현상 방지를 위한 비상 대피로 확보 및 이동 동선 관리 등 주요 사항을 점검했다.
특히 폐막식을 앞둔 '무주 반딧불 축제'의 경우 폐막식 공연 시 순간적인 관람객 집중이 예상됨에 따라 관람객 동선 분산과 질서 유지, 긴급 상황 대응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개막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 중인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역시 저녁 시간에 예정된 레드 콘서트에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을 대비해 차질 없는 관람객 안전 확보와 교통 관리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신효섭 전북경찰청장은 "지역 축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관람객의 안전이다"며 "행사 종료 시점까지 유관기관과 협력해 단 한건의 사고도 없는 현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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