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2027 주짓수 경기도대표 선발전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는 ASM팀토마 본관 김규민(김포 하늘빛초) 군. 박창주 기자내년도 주짓수 경기도대표가 확정됐다. 체급별 상위 4명은 국가대표·청소년대표 선발전에 출전한다.
12일 경기도체육회와 안산주짓수협회는 안산올림픽기념관에서 2027 경기도 주짓수대표 선발전을 개최했다.
U10·U12·U14·U16·U18·U21 등 청소년부와 성인 일반부 선수 등 모두 640여 명이 매트에 올라 깃을 잡았다.
각 체급별 1위(금메달)는 공식 시·도 대표다. 도대표와 함께 2·3·3위 선수에게도 국가대표·청소년대표 선발전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가 도를 대표해 내년도 국가대표에 도전하기 위한 관문인 것이다.
시·도별 국대전 진출 인원은 해당 지역의 체육관(대한주짓수회 등록) 수에 비례해 정한다.
플로우콤프 기준 팀별 순위 결과. 홈페이지 캡처이날 대회에서 시상대 정상에 가장 많이 오른 체육관은 경기 김포시의 ASM팀토마 본관이다. 이어 비앤지 라쏘짐, 본주짓수유도아카데미, 주짓수모드, 원코리아주짓수 본관, 위드주짓수, 역곡트라이스톤, 본주짓수 성포, 비스트짐(Beast Wanki BJJ), 다산 주짓수락 등 순이다.
국가대표와 청소년대표 선발전 출전 자격을 얻더라도 대표 자격이 유지되는 기간 팀(체육관)을 이적하면 자격을 잃는다.
이날 대회에서 경기도대표(금메달)에 오른 안양 옥타곤멀티짐 최승혁(U12, -32kg, 안양동초) 군과 김포 ASM팀토마 본관 박진우(U10, -32kg, 김포 하늘빛초) 군. 독자 제공경기도주짓수회는 지난해 7월 회장단 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논란과 내부 갈등 등을 이유로 경기도체육회 관리단체로 지정됐다. 이후 도체육회 별도 운영위원회가 경기도주짓수회의 행정 전반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주짓수의 저변이 확대되길 바란다"며 "경기도주짓수회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서도 적극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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