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청 제공 경상북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지원하기 위해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경북도는 경상북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함께 오는 15일 경북도청 정문(동문) 야외주차장에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점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조합 관계자와 시·군 지회장, 영남이공대학교 학과장과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한다.
경북도가 2024년부터 추진한 친환경 자동차 정비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배출된 전문 정비 인력도 참여한다.
점검 대상은 경북도청 신도시 주민과 도청 직원 차량으로 연기관 차량은 물론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등 차종에 관계없이 점검받을 수 있다. 다만 법인·영업용 차량과 수입차, 화물차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현장에서는 배터리와 타이어, 오일류, 브레이크 등 차량 안전과 관련된 13개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한다.
차량 관리와 안전운행 요령도 안내하며 와이퍼를 무상 교체하고 오일류와 워셔액도 보충한다.
경상북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은 도내 2226개 회원사로 구성된 단체로 매년 명절마다 자동차 무상점검을 진행하며 도민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지원하고 있다.
경북도는 이번 무상점검을 통해 명절 장거리 이동에 따른 차량 고장과 교통사고를 예방한다.
이경곤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도가 직접 양성한 친환경 자동차 전문 정비인력이 현장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고 도민들에게도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귀성길에 오르기 전 차량을 꼼꼼히 점검해 안전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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