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경남도·국힘 '원팀' 대응…'11.6조+α' 국비 증액 총력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노컷뉴스를 선호 하는 출처로 추가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경남도-국민의힘 경남도당 예산정책협의회
국회 심의 단계서 1533억 증액 건의

경남도-국민의힘 경남도당 예산정책협의회. 경남도청 제공 경남도-국민의힘 경남도당 예산정책협의회. 경남도청 제공 
국회 예산 심의를 앞두고 경상남도와 국민의힘이 내년도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도는 14일 서울에서 국민의힘 경남도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정부 예산안 반영과 지역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한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박완수 경남지사와 도청 주요 간부, 그리고 국민의힘 박상웅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도내 국회의원 12명 등이 참석했다.

도는 정부 예산안에 지난해보다 5.3% 증가한 11조 6811억 원을 확보했다. 국회 심의 단계에서 1533억 원의 추가 증액이 목표다.

주요 증액 건의 사업으로는 남부내륙철도건설과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 예정 도로(9개 노선), 소형모듈원전(SMR) 제조부품 시험검사지원센터 등이다.

박 지사는 "경남의 미래와 직결된 중요한 현안들이 국회와 정부의 결정을 앞두고 있는 만큼 지역 정치권이 함께 힘을 모아달라"며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과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한미 조선산업 협력 지원 특별법 등의 조속한 제정을 건의했다.

이어 제1호 메가특구 경남 지정과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 추진, 사천공항 인프라 확충, 핵심 공공기관 경남 이전 등 첨단산업과 교통·균형발전 과제에 대한 정치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재정 부담 완화 대책도 함께 논의했다. 박 지사는 "지방에 배분돼야 할 재원이 줄어드는 반면 복지와 농어촌 기본소득 등 지방비 부담은 계속 커지고 있다"며 "국비를 확보하는 것과 함께 지방재정의 지속가능성을 지키는 문제도 국회 심의 과정에서 반드시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박 도당 위원장은 "정부안에 반영된 사업은 끝까지 지키고, 미반영되거나 부족한 경남의 핵심 사업은 국회 심의 과정에서 반드시 추가 반영하겠다"며 "경남도와 지역 국회의원이 하나의 목소리로 움직여 결과로 원팀의 힘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도는 더불어민주당 지역 국회의원들과도 예산정책협의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