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제공 BNK투자증권은 글로벌 문화금융 핀테크 스타트업 에버트레져와 문화콘텐츠 기반 조각투자와 토큰증권(STO)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영화와 공연, 뮤지컬, 예술작품 등 경쟁력 있는 문화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조각투자와 토큰증권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기로 했다.
BNK투자증권은 토큰증권 발행 주선과 유통, 투자자 모집, 관련 법규 준수 자문 등을 맡고, 에버트레져는 우수 기초자산 발굴과 블록체인 기술 연계, 플랫폼 운영 등을 담당한다.
양사는 기초자산 실사와 상품 구조 설계, 유통 플랫폼 상장 공동 대응, 기관투자자와 고액자산가 대상 공동 마케팅·IR, 해외 법인을 활용한 글로벌 사업 확대 등 사업 전반에 걸쳐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BNK투자증권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문화콘텐츠와 금융을 연계한 새로운 투자 기회를 발굴하고, 토큰증권을 활용한 금융상품과 서비스 영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에버트레져도 자체 조각투자 플랫폼 '예투(YEATU)'를 통해 축적한 콘텐츠 IP 발굴 역량과 글로벌 투자자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투자상품 발굴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현편, 2023년 설립된 에버트레져는 미술과 영화, 공연 등 예술 콘텐츠를 대체투자 자산으로 규정하고 예투 플랫폼을 운영해 왔으며, 최근 미국에서 열린 스타트업 행사에서 글로벌 톱10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신명호 BN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다양한 문화콘텐츠의 가치를 금융과 연결해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실물자산을 활용한 토큰증권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차별화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