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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경기대회 열정 담았다…영상·사진 공모전 수상작 10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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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상 안산고 정하은·영상 대상 경민IT고 임유정 학생 등 4명
수상작 SNS 공개…기능경기·숙련기술 홍보 콘텐츠로 활용

이병훈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가운데)이 2026 인천광역시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영상·사진공모전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제공이병훈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가운데)이 2026 인천광역시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영상·사진공모전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제공
전국기능경기대회 현장에서 땀 흘린 예비 숙련기술인들의 도전과 열정을 담은 영상과 사진이 국민의 시선으로 다시 조명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26 인천광역시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영상·사진공모전' 심사를 거쳐 영상 4편과 사진 6편 등 모두 10편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기능경기대회의 다양한 순간을 기록하고 기능경기와 숙련기술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치열한 경기 현장은 물론 대회를 준비하는 선수들의 모습과 지도위원,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작품이 출품됐다. 전문가 심사위원회는 주제 적합성과 작품성, 창의성, 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정하은 학생의 전국기능경기대회 영상·사진공모전 사진 부문 대상작. 한국산업인력공단 제공정하은 학생의 전국기능경기대회 영상·사진공모전 사진 부문 대상작. 한국산업인력공단 제공
사진 부문 대상은 안산고등학교 디자인과 정하은 학생이 차지했다. 정 학생은 경기에 몰입한 예비 숙련기술인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포착해 대회 현장의 긴장감과 선수들의 집중력을 인상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상 부문에서는 경민IT고등학교 임유정 학생 등 4명이 '열정과 꿈의 기능인'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감각적인 영상과 짜임새 있는 이야기로 선수들의 도전 과정과 숙련기술의 가치를 쉽게 전달했다는 평가다.

수상작은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 SNS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공단은 수상작을 전국기능경기대회 홍보 콘텐츠로 활용해 숙련기술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청년들에게 기능경기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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