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의회 제공울산 울주군의회는 15일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제2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5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1조 3514억 원(기정예산 대비 597억 원 증가) 규모의 제2회 추경예산안과 각종 조례 및 규칙안,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울주군의회 원전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모두 1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제2회 추경안은 상임위원회 사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총 4600만 원이 삭감된 수정안으로 가결됐다.
삭감된 항목은 일반회계 세출예산 중 기획예산실 소관 시설관리공단 운영전출금 600만 원과 교통정책과 소관 울주사랑택시 운영지원비 4천만 원이다.
이와 함께 울주군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울주군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주군 공동주택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주군 외국인 계절근로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울주군 먹거리 기본 조례안 등 상정된 안건들을 처리했다.
오는 10월 제249회 정례회 기간에 실시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도 확정했다.
행정사무감사는 10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의회사무국, 집행부 주요 부서, 12개 읍·면,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울주문화재단, 울주복지재단 등 총 50개 부서 및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정우식 의장은 "제9대 의회 첫 예산심사인 만큼 삭감 규모보다는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성을 살피고 현장을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행정사무감사에서도 군정 전반을 면밀히 점검해 군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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