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제공경남 김해시 장유동 인근 내덕동 용두지구의 도시개발사업 진행을 위한 토지 등 보상 협의률이 80%를 달성했다.
15일 김해시도시개발공사에 따르면 김해 용두지구 도시개발사업 토지·지장물 보상 협의율이 올해 8월 말 기준 80%다.
현재까지 토지보상금은 1200억 원 정도 들었다.
공사는 지난해 11월 토지보상률이 25%이었을 당시에는 오는 2028년 사업이 준공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국유지 매입 절차 등을 이유로 오는 2029년까지 준공 시점은 연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해 용두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내덕동 산64-1번지 일원 46만 8018㎡ 터에 총사업비 약 3천억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다.
3천억 원 중 토지보상과 도시기반시설 공사에 절반 정도씩 투입된다.
경남개발공사와 김해시도시개발공사가 6대 4 비율로 참여하는 공영개발인데 공동주택용지와 상업용지, 학교용지, 공원 등 도시기반시설을 조성하는 게 사업 목표다.
공사는 올해 안에 보상 절차를 대부분 마무리하고, 개발공사의 터 조성공사 착공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협의 보상이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사업 추진에도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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