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전북도청 1층에서 이원택 전북도지사 주재로 다양한 제안과 건의 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열린 도지사실'을 시범 운영했다. 송승민 기자전북자치도가 도민 목소리를 도지사가 직접 듣는 '열린 도지사실' 2차 시범운영을 추진하며, 17일부터 23일까지 7일 동안 도청 누리집을 통해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전북에 주소를 둔 도민으로 도정 정책 제안과 제도 개선, 지역 현안, 생활 불편 사항 등 도지사와 대화가 필요한 사안을 낼 수 있다.
단, 인사 청탁이나 사적 이익 요구, 재판·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 정치적 문제, 단순 비방, 시·군 소관 업무 등은 제외한다.
전북도는 대화 필요성과 내용 구체성, 해결 가능성을 따져 대상자를 선정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현장 대화는 오는 10월 중순 도청 1층 '열린 도지사실'에서 열린다.
현장에서 나온 의견은 소관 부서 검토를 거쳐 후속 조치로 이어진다. 선정되지 않은 제안도 부서 검토 후 처리 방향을 신청인에게 안내한다.
전북도 김선경 소통기획과장은 "열린 도지사실이 도민 목소리를 도정에 전달하는 소통 창구가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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