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산교회와 필리핀나사렛 교단은 업무 협약을 맺고, 스파크 운동에 확산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주다산교회 제공 경기도 화성에 있는 주다산교회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필리핀 나사렛 교단 소속 목회자들을 초청해 '스파크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필리핀 목회자 30여 명이 참석해 주다산교회의 부흥 노하우를 직접 경험해보는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주다산교회 수요 예배와 노방 전도, 셀 모임 등에 직접 참석하며 샬롬 부흥 운동의 실제를 경험했다. 이와 함께 최근 영어로 번역한 스파크 양육 교재를 활용해 복음마당과 실천마당 등을 통한 평신도 리더 양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에 방문한 필리핀 나사렛 교단은 스파크 리더십 세미나에 관심이 많다. 지난해에도 세미나에 참석했고, 필리핀 현지에서도 꾸준하게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참가자 라르디 페르난데스 전도사는 "스파크 셀 훈련은 좋은 셀 리더를 양육하는 시스템"이라며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을 만지고 변화시키는 생생한 경험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순웅 목사 역시 복음의 기초와 신앙 생활의 기본 등 그동안의 목회 경험을 아낌 없이 전하고 있다. 또 필리핀 현지 맞춤형 전도 전략도 전수했다. 권순웅 목사는 "스파크 양육 훈련 보급을 통해 나사렛 교단이 우리의 개혁 신학을 수용하고 있다"며 "필리핀 전역에 샬롬 부흥 운동을 확산시키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주다산교회가 진행하는 스파크 리더십 세미나는 입 소문이 나면서 해외 목회자들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이집트장로교단 전 총회장 라디 아탈라 목사 등 이집트 목회자들이 주다산교회를 찾았고, 이번에는 필리핀 목회자들이 방문했다.
오는 9월 28일부터 30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스파크 컨퍼런스가 진행되며, 10월에는 모 국가에서 목회자와 선교사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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