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제공허태정 대전시장은 "민선 9기에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허 시장은 이날 대전시청에서 연 '민선 9기 비전 선포식'에서 "미래성장과 민생회복, 시민주권을 3대 핵심 가치로 10대 시정 전략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미래성장 분야에서는 과학기술과 혁신 역량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우고, 인공지능(AI)과 미래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제시했다.
민생회복 분야에서는 시민의 삶을 더욱 단단히 뒷받침하고, 상생과 포용의 경제를 바탕으로 민생 회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시민주권 분야에서는 시민 누구나 동등한 기회와 참여를 통해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하고, 시민과 함께 결정하고 만들어가는 시정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허 시장은 "대전은 과학 도시로서 R&D 연구 우수성과 함께 이것을 실증하고 산업으로 연결해서 일자리로 나아가는 책임이 주어졌다"며 "대전에 주어진 가장 큰 핵심적 과제인 만큼 이 사업을 중점적으로 이끌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10대 시정 전략으로 인공지능(AI) 대전환으로 완성되는 미래 전략산업, 첨단기술 사업화와 창업 허브 구축,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도시 구현, 촘촘하고 두터운 민생경제 구축, 누구나 편리한 정주 여건 조성, 일상 속 문화예술로 풍요로운 도시 조성, 수요자 맞춤형 스포츠 기반 강화, 참여와 존중으로 완성되는 시민주권 도시, 생애주기별 행복추구권 보장, 안전하고 편리한 시민 중심 행정 혁신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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