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공대구시가 지역거점 AX 혁신 기술개발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산부, 보건복지부 등 다부처가 참여하는 이번 사업 수행을 위해 대구시는 지난 6월 말 전담 조직인 사업단을 설립했다.
오는 18일 세종에서 세부 추진 방안을 확정하는 사업추진위가 개최되며 9월 말까지 대구시, 각 부처, 전문기관, 사업단간 총괄협약 체결을 추진한다.
이후 사업단장을 공모하고 10월 중 과제 접수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이 실시하는 연구개발 과제는 로봇 분야 11개, 바이오와 헬스케어 분야 10개로 수성알파시티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로봇의 경우 인간과 로봇 공생 AI 개발, 완전 자율로봇 구현 등의 과제를 추진한다.
바이오와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AI 기반 의료기기 생산 시스템 구축, 뇌질환 진단과 치료 플랫폼 개발 등을 다룬다.
5년간 총사업비 4207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혁신제품 3건 개발, 사업화 매출액 1570억 원 달성, AX 연구 지원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한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지역거점 AX 혁신 기술개발 사업이 사업적정성 검토 통과 이후 철저한 사전 준비를 거쳐 마침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됐다. 지역 중심의 체계적인 과제 관리와 산·학·연 연계를 통해 수성알파시티를 남부권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AX 연구개발 거점으로 고도화하는 한편 전방위에 걸쳐 산업의 AI 대전환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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