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네이버가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 인수 계획을 철회했다.
네이버는 17일 배달의민족 인수 추진설 관련 재공시를 통해 "당사는 배달의민족 지분 인수에 대해 검토했으나 경영환경 등의 변화에 따라 인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 5월 우버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독일 딜리버리히어로가 보유한 우아한형제들 지분 인수를 추진한다는 일부 언론 보도가 나오자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이후 네이버는 인수 추진 여부가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하며 재공시 발표 시점을 이달 17일로 미뤘다.
한편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 우버는 지난 7월 우아한형제들의 모회사인 딜리버리히어로 인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