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포항상의 "포스코 노사 대화·타협으로 조속히 합의해야"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노컷뉴스를 선호 하는 출처로 추가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2차 부분파업 확대 예고에 지역경제 파장 우려
협력업체·물류·소상공인 등 피해 확산 가능성 강조

포스코 제공포스코 제공
포스코 노조가 18일부터 2차 부분 파업 확대를 예고한 가운데 포항지역 상공계가 지역경제에 미칠 파장을 우려하며 노사의 조속한 합의를 촉구하고 나섰다.
 
17일 포항상공회의소는 "포항이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과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지정은 지역 주력산업의 어려움과 취약해진 산업 기반을 보여준다"며 이런 상황에서 포스코 노사 갈등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에 미칠 파장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다.
 
포항상의는 '이번 노사 갈등을 단순히 포스코 노사만의 문제로 봐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포항상의는 "지금의 어려움은 포스코 노사만의 문제가 아니라 포항 지역경제의 생존과 직결된 공동의 현실"이라며 "파업으로 생산 차질이 발생할 경우 그 영향은 포스코에만 머물지 않고 협력업체와 운송·물류업계,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포스코 노사가 대화와 협력을 통해 회사의 경쟁력과 직원들의 권익을 함께 지켜온 경험은 포항이 가진 중요한 자산이다"면서 "노사는 이를 바탕으로 대화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항상의는 "지금은 어느 한쪽의 승패를 가를 때가 아니라 포스코와 근로자, 협력기업과 포항의 미래를 함께 지켜야 할 때"라며 "서로의 입장에 귀 기울이고 한발씩 양보해 대화와 타협을 통해 조속히 합의점을 찾아달라"고 호소했다.
 
포항상의 관계자는 "포항상의는 지역경제의 동반자로서 노사 양측과 긴밀히 소통하고 원만한 합의와 지역경제 안정을 위해 필요한 역할을 다하겠다"면서 "노사는 대립이 아닌 대화로, 갈등이 아닌 상생으로 포항과 포스코의 미래를 함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포항상공회의소 제공포항상공회의소 제공
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