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웹디자인개발 부문에 출전한 선수들이 기량을 뽐내고 있다. 연합뉴스제43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8일 폐막했다.
고용노동부는 이날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김영훈 장관과 김경덕 부산시 행정부시장, 출전 선수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막식을 개최했다.
지난 15일부터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시도 대표선수 477명이 41개 직종에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대회 결과 금메달 38명, 은메달 39명, 동메달 36명이 각각 입상했다.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이 수여된다. 상금은 정규 직종 기준 금상 1200만원, 은상 800만원, 동상 400만원이다. 시범 직종은 금상 600만원, 레저·생활기능 직종은 금상 200만원이다.
입상자에게는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필기·실기시험 면제 혜택도 주어진다.
이번 대회는 2027년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리는 제11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했다. 선발된 선수들은 내년 5월 국제 무대에 출전한다.
김영훈 장관은 "장애인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고 중증장애인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장애인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근로조건과 산업안전, 인권도 촘촘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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