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소상공인·자영업자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새출발기금의 채무조정 누적 신청자가 21만 명, 누적 신청액은 34조 원을 넘어섰다.
18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신용회복위원회는 올해 8월 말 기준 누적 채무조정 신청자가 21만 6173명, 채무액 34조 1371억 원이라고 밝혔다.
신청자는 전월 대비 4765명 늘었고, 채무액은 같은 기간 7554억 원 늘었다.
전체 신청자 중 8월 말까지 약정 체결한 차주는 15만 1881명(채무 원금 14조 29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매입형 채무조정은 7만 7370명(채무 원금 7조 784억 원)으로 평균 원금 감면율은 약 74%에 달했다.
중개형 채무조정은 7만 4511명(채무액 6조 9511억 원)으로 평균 이자율 인하 폭은 약 5.5%포인트(p)다.
중개형 채무조정의 부동의율은 계좌 수 기준 67.9%로 집계됐다.
업권별로는 여신금융(84.2%), 은행(65.8%), 저축은행(63.9%), 상호금융(21.8%) 순으로 부동의 회신율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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