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된 원정가선교. 대전시 제공대전 서구 평촌동에 만든 평촌일반산업단지와 국도 4호선을 잇는 지원 도로가 21일부터 임시로 문을 연다.
대전시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물류 수송과 교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해 온 평촌일반산업단지 지원 도로를 이날부터 임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총연장 3.2㎞, 폭 10m 규모로, 시는 사업비 약 513억 원을 들여 2017년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한 뒤 2020년 11월 공사에 들어갔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인근 주민과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이용 편의를 고려해 임시 개통 시기를 앞당겼다.
위치도. 대전시 제공임시 개통에 따라 평촌일반산업단지와 국도 4호선이 직접 연결되면서 산업단지의 교통 접근성과 물류 수송 여건이 한층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해 12월 조성 공사를 마친 평촌일반산업단지는 이번 지원 도로 연결로 산업 용지와 교통 기반 시설을 함께 갖추게 돼, 기업 입주와 산업활동을 위한 여건도 한층 두터워질 전망이다.
대전시는 임시 개통 이후 남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11월 지원 도로를 정식 개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산업단지와 국도 4호선 간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로 이용에 불편이 없게 개통 전까지 시설물과 교통안전 사항을 꼼꼼히 점검하고, 정식 개통 준비에도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