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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영광 염전 합동점검…임금체불 3600만 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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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용노동청·전남광주통합특별시, 12월 지방노동감독 시행 앞서 취약 업종 집중 단속

현장 점검하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공현장 점검하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공
전남광주 영광군 일대 염전에서 임금 체불 등 노동법 위반 합동 단속을 벌인 결과 임금 총 3600만 원을 지급하지 않은 사업장 3곳이 적발됐다.

광주고용노동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함께 최근 합동 점검반을 꾸려 영광군 소재 염전 사업장을 점검한 결과 3곳의 사업장에서 총 3600만 원의 임금을 노동자에게 지급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합동점검 결과 근로계약 미작성, 최저임금 위반, 임금체불 등 총 22건의 노동관계법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특히 3개 사업장에서는 최대 5개월 동안 약 3600만 원의 임금을 체불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 중 330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청산 조치됐으며, 나머지 미청산 체불액에 대해서는 시정지시 및 사법처리 등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해당 임금체불 사실은 오는 12월 지방노동감독 시행을 앞두고 노동관계법 위반 취약 업종인 영광 지역 염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앙·지방정부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광주고용노동청은 향후에도 지방정부와의 동행점검과 현장 실무 지원을 지속하여 지역 특성을 반영한 취약분야 노동감독 협업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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