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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5중전회, 다음 달 하순 개최…대대적 인사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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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9-2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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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6~29일 개최…"시진핑 사상 관철"
고위급 낙마 후속 인사 관심…수십 명 예상도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연합뉴스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연합뉴스
중국공산당이 다음 달 하순 당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5중전회)를 개최한다.

21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은 이날 시진핑 총서기(국가주석) 주재로 회의를 하고 다음 달 26일부터 29일까지 베이징에서 5중전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당이 전폭적이고 엄격한 통치(종엄치당(從嚴治黨)와 관련해 몇 가지 중대 사안에 대한 당 중앙위의 결정'에 대한 의견 수렴 보고를 청취했다. 또 여기서 나온 수정 의견을 반영해 20기 5중전회에 문건을 제출하기로 했다.

중앙정치국은 "마르크스-레닌주의와 마오쩌둥 사상, 덩샤오핑 이론, (장쩌민의) '3개 대표' 중요 사상, (후진타오의) 과학발전관을 반드시 견지하고,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전면 관철하며, 시진핑 당 건설 사상을 깊이 학습·관철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당의 전면적 영도를 견지하고 당의 장기 집권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20기 5중전회에서는 내년 당대회를 앞두고 인사와 조직 개편이 이뤄질 전망이다. 시 주석의 강한 반부패 운동으로 고위급 인사들이 대거 낙마한 것도 인사 요인이 되고 있다.

홍콩·대만 매체들은 군부 인사 등 30~40명대의 당 중앙위원직 교체가 있을 수 있다는 예상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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