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복당을 찬성하는 국민의힘 지지층의 비율이 53.5%로 과반을 넘겼습니다.
21일 에스티아이(STI)에 따르면, 보수층에서 한 의원 복당 찬성이 48.1%로 반대(31.3%)보다 많았습니다. '보수 텃밭'인 대구·경북에서도 찬성이 43.3%로 반대(24.4%)에 앞섰습니다.
이는 한 의원이 김승원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정국에서 여론전을 주도한 점이 보수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한 의원의 실제 복당까지는 당원 게시판 논란과 당 지도부와의 갈등 등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이번 조사는 한국일보가 여론조사기관 에스티아이(STI)에 의뢰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 휴대전화 웹조사 87.4%와 웹조사 12.6%를 병행했으며 응답률은 4.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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