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어가에서 조피볼락을 방류하고 있다. 여수시 제공여수시가 고수온 피해 예방을 위해 양식어류 긴급방류에 참여한 어가를 대상으로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월 지속된 고수온으로 양식어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하고 수산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긴급방류에 나섰다.
관내 110어가가 참여해 조피볼락 705만 마리를 방류했다.
긴급방류에 따른 지원금은 총 44억 5400만 원으로, 국비 31억 1800만 원, 특별시비 5억 3400만 원, 시비 8억 200만 원으로 마련됐다. 재원 가운데 국비는 추석 전까지 신속히 지급될 예정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고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긴급방류에 적극 협조해 주신 어업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로 빈번해지는 고수온 등 수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양식어가의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어업경영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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