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예산 보따리' 마련 위한 민주당 원팀 가동
박찬대 인천시장이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더불어민주당-인천시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민주당 김민석 대표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인천시의 주요 현안 해결과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같은 당 소속인 박찬대 인천시장을 비롯한 지역 정치권과 머리를 맞댔습니다.
박찬대 시장은 오늘 김민석 대표와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 허종식 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등과 함께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어 국비 사업 12건과 법령 제·개정 과제 7건, 현안사업 12건을 건의하고,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습니다.
국비 분야에서 인천시는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역대 최대 규모인 7조 863억원을 반영시킨 데 이어, 이번에 추가로 행정체제 개편 운영 지원과 인천M버스 지원, 지역사랑상품권 인천e음 발행 지원, 전국적 지방비 부담 완화 등에 1559억원 정도를 요청했습니다.
인천시, 세계한상대회 대비 숙박·소방 안전점검
인천시가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24차 세계한상대회를 앞두고 식음료·숙박·소방 분야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인천시는 시내 숙박업소 72곳을 대상으로 위생관리를 살피고 행사장 안팎의 식품 취급 업소를 집중 점검하는가 하면, 송도소방서와 함께 송도컨벤시아 소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전 세계 한인 경제인과 국내 기업이 만나 비즈니스 교류와 투자·수출 상담을 하는 세계한상대회는 올해 처음으로 세계한인회장대회, 세계한인차세대대회와 연계해 열립니다.
인천 지역, 수질사고 방어선 완충저류시설 전무
산업단지 사고에 따른 오염수가 하천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 완충저류시설이 인천 지역에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주영 의원이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천 지역 설치대상 8곳 가운데 설치가 완료된 곳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완충저류시설은 산업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진압수나 유해물질 등이 하천으로 흘러드는 것을 막기 위해 사고 오염수를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법정 의무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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