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식품 안전성 검사. 경남도청 제공경상남도는 추석을 앞두고 명절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벌여 위생 기준을 위반한 업체 22곳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최근 시군과 함께 성수식품 제조·유통·판매업체 412곳을 점검했다. 주요 위반 사례는 건강진단 미실시가 11곳으로 가장 많았고, 제조·가공실 비위생적 관리 등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8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2곳, 원료출납 관계서류 미작성 1곳 등이다.
도는 적발된 업체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리고 관할 시군 누리집에 명단을 공개하는 한편, 6개월 이내 재점검을 통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유통 중인 전·튀김·수산물 등 명절 다소비 식품 32건을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모두 기준과 규격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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