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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분' 늦더위 이어져…흐린 날씨로 보름달 보긴 힘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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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9-2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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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환 기자황진환 기자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절기 '추분'인 오늘도 맑은 날씨 속에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30도 가까운 더운 날씨를 보였는데요,

추석 연휴 첫날인 내일도 일교차가 10도 이상 큰 날씨를 보이겠고, 낮동안 늦더위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서울의 경우 내일 아침기온 19도, 낮기온 28도를 보이겠는데요, 그 밖의 지방도 아침에는 15~20도로 선선하지만, 낮기온도 26~30도까지 오르며 오늘보다는 조금 낮지만 예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한편 오늘 밤에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내일은 점차 흐려져 늦은 밤(21~24시)부터 강원 북부동해안. 강원산지에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습니다.

추석 당일인 금요일에도 동해안과 강원 산간을 중심으로 비가 이어지겠는데요, 이밖에 금요일 늦은 오후부터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지역에도 비가 오는 곳 있겠습니다.

추석 당일 내릴 비의 양은 많지 않아서 대부분 5~10mm 정도 예상되는데요, 남부지방은 토요일 밤까지도 비가 이어지는 곳 있겠습니다.

연휴 동안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연휴 후반에는 기온이 점차 낮아질 전망인데요,

다만 흐리거나 비가 내리는 곳 있어 대부분 지방에서 한가위 보름달을 보긴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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