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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백승주·윤난실 인사청문특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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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별 의원 15명씩 참여…10월 1일 첫 회의
10월 5~9일 인사청문…정책역량·도덕성 등 검증

백승주 윤난실 부시장 내정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백승주 윤난실 부시장 내정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백승주 균형발전부시장 후보자와 윤난실 시민주권부시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검증 절차에 들어간다.

2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백승주 후보자와 윤난실 후보자의 인사청문을 위해 후보자별로 의원 15명이 참여하는 인사청문특위를 각각 구성했다.

백 후보자 인사청문특위에는 임형석·전경선·심철의·손남일·박필순·김강헌·김미연·강원호·이숙희·김수권·강광석·이현명·임용민·박만·장성해 의원이 참여한다.

윤 후보자 인사청문특위는 박성재·임미란·김진남·고경애·김건안·문애준·박정선·오미섭·박상길·윤민호·박수민·박준엽·박진한·박민영·노진성 의원으로 꾸려졌다.

두 인사청문특위는 오는 10월 1일 각각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한다. 청문회 운영 방향과 구체적인 일정도 이날 협의한다.

실제 인사청문은 10월 5일부터 9일 사이 열린다.

시의회는 두 후보자의 직무수행능력과 전문성을 비롯해 통합시정에 대한 비전과 정책역량, 공직관과 자질, 도덕성과 준법성 등을 검증할 예정이다.

후보자별 검증 분야는 맡게 될 업무에 따라 차이가 있다.

백 후보자에 대해서는 균형발전과 예산, 자치분권, 조직, 관광, 건설, 에너지산업, 농축산식품, 해양수산 분야의 정책 이해도와 직무수행능력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윤 후보자는 시민주권과 청년, 교육, 보건복지, 여성, 가족 분야가 주요 검증 대상이다.

인사청문특위는 청문을 마친 뒤 검증 결과를 담은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해 집행부에 보낼 예정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관계자는 "통합특별시 행정조직의 조속한 안착과 원활한 시정 운영을 위해 부시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후보자의 전문성과 정책역량, 공직자로서의 자질을 면밀히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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