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크로스오버 그룹인 '포레스텔라'가 백석예대 하은홀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백석예대 측 제공백석예술대학교의 문화 예술 프로그램이 지역 사회에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백석예대는 학교가 보유한 문화 예술 자원과 교육 시설을 지역 주민과 함께 누리기 위해 지난 2014년 12월부터 스토리가 있는 음악 쉼터를 진행해왔다. 그동안 클래식과 재즈,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문화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쉼터로 자리매김했다.
소통 전문가 김창옥씨가 유쾌한 소통의 법칙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백석예대 측 제공
최근에는 인기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를 초청해 공연을 펼쳤고, 소통 전문가 김창옥씨의 강연 역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특별시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은 물론 관내 보훈 행정기관 관계자들이 초청돼 수준 높은 문화 예술 공연을 무료로 관람했다. 올해는 특히 백석학원 건학 50주년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눈다는 의미를 더했다.
백석예대의 지역 섬김은 문화 예술 공연에서 끝나지 않는다. 백석예대 평생교육원은 '백석인문학산책'과 '백석예술시민아카데미', 서초구 늘푸른대학 등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평생 학습과 인문학적 성장을 지원해왔다.
백석예대 윤미란 총장은 "백석의 지난 50년은 이땅에 예수 생명의 씨앗을 심어 결실을 본 전적인 은혜의 여정이었다"며 "예술은 단순한 기능이 아닌 사람을 위로하고 공동체를 회복시키는 예수 생명의 언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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