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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걸그룹 달샤벳이 한복을 입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오는 27일 네번째 미니앨범 ''히트 유(Hit U)'' 발매를 앞두고 컴백 준비 중인 달샤벳(비키, 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이 설날을 맞아 고운 한복 자태를 드러냈다.
달샤벳은 20일 "2012년 용처럼 힘차게 날아 올라요"라고 소속사를 통해 새해인사 영상과 메시지를 전하며 "모두 달링 여러분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달링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1월에 데뷔해 3장의 앨범을 낸 달샤벳은 여러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는 영예도 안았다.
달샤벳은 설 연휴기간인 22일 ''2012 아이돌스타 알까기 선수권 대회''와 24일 ''제4회 아이돌 스타 육상 수영 선수권 대회'' 등 지상파 특집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설날 당일에는 각자의 집에서 가족들과 명절을 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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