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통합특별시 운영 탕평·균형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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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정책 모두 포용…광주·전남 10년 좌우할 선택"
강기정·신정훈 후보 언급하며 '통합 리더십' 강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결선에 진출한 김영록 후보가 6일 광주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 이후 갈등 관리와 균형 발전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탕평과 균형을 제1 원칙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독자 제공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결선에 진출한 김영록 후보가 6일 광주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 이후 갈등 관리와 균형 발전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탕평과 균형을 제1 원칙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독자 제공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결선에 진출한 김영록 후보가 통합 이후 갈등 관리와 균형 발전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탕평과 균형을 제1 원칙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결선을 앞두고 경쟁 후보 정책을 포용하겠다는 입장도 함께 내놨다.

김영록 후보는 6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특별시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막중한 책임감으로 가슴에 새기고 결선에 임하겠다"며 "특별시민이 김영록의 쓸모를 직접 결정해 달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320만 시도민께 약속합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통합특별시 출범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광주와 전남의 통합은 대도약의 기회"라며 "결선 투표에서 남은 한 번의 선택이 향후 10년, 20년을 결정한다"고 밝혔다.

특히 통합 이후 불가피한 갈등을 언급하며 이를 해결할 리더십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40년 동안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온 광주와 전남이 하나로 합쳐지는 만큼 내부 갈등은 불가피하다"며 "유능한 행정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갈등을 조정하고 치유하지 못하면 대도약의 기회는 사라진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경쟁 후보에 대한 포용 의지도 내비쳤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함께 뛴 강기정·신정훈 후보 등은 통합의 강을 건너온 동지들"이라며 "이들의 정책을 모두 포용해 특별시 발전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또 "통합의 제안자 김영록, 추진자 강기정, 입법자 신정훈이 함께 대통합 완성을 위한 여정을 시작하겠다"며 통합 리더십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통합특별시 운영 원칙도 제시했다. "인사와 예산, 지역 발전, 산업 배치 등에서 탕평과 균형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특별시민 모두를 위한 특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마지막으로 "상대를 이기는 정치가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행정이 필요하다"며 "검증된 성과를 바탕으로 통합특별시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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